물가 상승으로 명목소득이 오르면서, 실질 구매력은 그대로인데 더 높은 세율 구간(브래킷)으로 밀려 올라가 세부담이 늘어나는 현상. 세율 구간이 물가에 연동되지 않는 나라에서 발생한다. '조용한 증세', '소리 없는 증세'라고도 불린다.
왜 중요한가
법을 한 줄도 바꾸지 않아도 세금이 늘어난다. 한국은 소득세 24% 구간 상한(8,800만원)이 2008년부터 18년간 동결되는 동안 물가가 약 40% 올라 이 현상이 심화됐고, 2026년 세제개편안(9,200만원 상향)이 이를 일부 완화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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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8년 만에 움직인 소득세 과표구간 — 내 세금은 얼마나 줄어드나 (2026-08-26 발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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